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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올드가드 2’, 5년 만의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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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올드가드 2’, 5년 만의 후속작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기대작 ‘올드가드 2’ 후기를 정리해 드립니다.

2020년 개봉했던 1편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올드가드 2는 죽지 않는 불멸자들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판타지 액션 영화로, 샤를리즈 테론과 우마 서먼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올드가드 2, 기본 정보

🎬 제목: 올드가드 2 (The Old Guard 2, 2025)
🎬 장르: 판타지 / 액션 / 드라마
🎬 플랫폼: 넷플릭스 오리지널
🎬 러닝타임: 123분
🎬 개봉일: 2025년 7월 5일
🎬 관람등급: 18세 이상 관람가

넷플릭스의 대표 액션 시리즈가 된 올드가드 2는 불멸의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앤디(샤를리즈 테론)를 중심으로 한 팀의 싸움과 내부 갈등, 그리고 새로운 적의 등장을 담아냈습니다.


올드가드 2 줄거리: 돌아온 꾸인과 새로운 위협

올드가드 2는 전편에서 불멸의 능력을 잃은 앤디가 여전히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전편에서 언급되었던 최초의 불멸자 꾸인(Veronica Ngo)이 바다에서 구출되어 돌아오며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움직입니다.

꾸인은 500년 동안 물속에 갇혀 고통을 겪은 뒤 복수를 결심하고, 새로운 빌런 ‘디스코드(우마 서먼)’와 손을 잡게 됩니다. 디스코드는 인간들을 위해 싸운다는 명분으로 불멸자들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실상은 최후의 불멸자인 나일의 능력을 빼앗아 자신의 불멸성을 되찾기 위한 목적이 있었죠.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 전개

올드가드 2는 액션보다 캐릭터 서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앤디는 불멸의 능력을 잃고도 팀을 지키려 애쓰며, 나일(키키 레인)은 자신의 능력이 다른 불멸자들의 능력을 빼앗거나 이전할 수 있는 위험한 힘임을 깨닫게 됩니다.

1편에서 팀을 배신했던 부커는 자신이 가진 불사의 능력을 앤디에게 넘겨주며 희생하고, 이를 통해 앤디는 다시 불사의 몸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올드가드 2는 앤디와 꾸인의 관계, 꾸인의 고통과 복수심을 깊이 있게 풀어내려 노력했음에도, 캐릭터 간 갈등이 반복적으로 이어져 전개가 지루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올드가드 2, 관람 후 느낀 점

개인적으로 올드가드 2는 오프닝 액션과 마지막 샤를리즈 테론과 우마 서먼의 대결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전설의 여전사가 맞붙는 장면은 짧지만 몰입감을 주었고, 불멸자들의 무게감 있는 싸움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올드가드 2는 1편의 강점이었던 불멸자 특유의 ‘오뚝이 액션’과 참신한 액션 구성이 부족했습니다. 샤를리즈 테론이 보여주던 폭발적인 액션 대신 캐릭터 대화와 내부 심리 묘사로 러닝타임을 채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올드가드 2, 아쉬웠던 부분

  • 빠른 전개 속 얕은 서사: 꾸인과 디스코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갈등이 깊게 다뤄지지 않아 극적 긴장감이 떨어집니다.
  • 디스코드의 활용 부족: 우마 서먼이 연기하는 강력한 빌런이지만, 실제로 액션과 활약은 마지막에 잠깐 등장해 활용도가 낮습니다.
  • 부족한 액션 볼거리: 1편에서 보여준 화끈한 액션이 2편에서는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 서울 배경의 활용 미흡: 서울이 등장하지만, 세트장의 느낌이 강해 몰입감을 떨어뜨렸습니다.
  • 불확실한 후속편: 올드가드 2는 3편을 암시하며 끝나지만, 아직 제작이 확정되지 않아 다음 편이 나올지 미지수입니다.

 


올드가드 2, 그래도 볼 이유는 있다

그럼에도 올드가드 2는 샤를리즈 테론과 우마 서먼이 맞붙는 장면, 부커의 희생 장면 등에서 팬들에게 울림을 주며, 불멸자들이 가지는 고통과 외로움, 그리고 영원 속에서의 동료애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합니다.

또한 올드가드 2는 죽지 않는다는 설정이 무색해진 앤디의 변화와, 불멸의 능력이 더 이상 영원하지 않다는 불안이 캐릭터의 서사에 깊이를 더하며 ‘영원한 삶이 행복일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마무리: 올드가드 2, 후속작을 위한 다리

넷플릭스 올드가드 2는 완벽한 작품은 아니지만, 불멸자 세계관을 이어가기 위한 다리 역할을 하는 영화입니다.

더 높은 기대를 하기는 어렵지만, 1편의 팬이라면 캐릭터들의 행보를 확인하고, 샤를리즈 테론과 우마 서먼의 만남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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